얼굴봐서 기분 좋은데 상황때문에 애매하게 좋아하는거랑
캐리어 끌고오는거 보고 표정 굳는거 진짜 맴찢
당신의 글씨에서 좋은 냄새가 난다
당신의 코에서는 취한 소리가 들린다
당신이 눈을 감는 소리는 입에서도 나는데 그것은 아무리 묘사해도 들을 수 없는 안개 같은 맛이다
취한 뱀이 천장을 기어 다니는 맛이다
당신은 그걸로 글씨를 쓴다
그것에 반해 냄새를 맡는다
냄새는 오래되었다
김언, 색청 中
이 장면 크롭+확대해서 돌아다니더라고요... 너무 속상했고...
그냥 새로 만들어왔습니다 이걸로 다시 저장해주셨음 좋겠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겠지...
그리고 정말ㅠ 크롭 하지마세요 ㅜㅠㅜㅠㅜㅠ
오우... 에필은 또 나눠서 올려야겠다 너무 길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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