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0831 녹차빙수
  • 2012. 9. 3. 20:54
  • 친구랑 학교 끝나구 친구집 첨단까지 녹차빙수 먹으러 원정가따 흑흑



    와와와와와와와왕

    얼음까지 녹차여서 진짜 짱짱짱 완전 존짱맛있었음 ㅠ.ㅠ






    맛도 맛인데 여기 너무 예뻤다

    내가 사랑하는 갈색, 원목들이 빼곡히!!!!!








    넘넘 이뻤음 ㅠ.ㅠ

    단 하나 좀 꽁끼했던건 통유리로 비춰지는 퍼런색 풍천장어집 간판...fail...






    친구가 남자친구 보내준다고 나한테 냅킨 하트모양으로 자르라고 계속 강요함 ㅗ^^ㅜ

    결국 전 이거 하다가 차를 놓쳐서 졸라 늦게 환승도 못하고 집에 걸어갔다는 후문~~~~~~~~~~~~~~~~

    커플 주거라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늦은 밤 버스 타는데

    야경이 너무 예뻤다

    야경은 못 찍고(폰카의 한계...☆) 그냥 비추는 불빛들






    결론 : 녹차빙수는 짱이고 커플은 쓰레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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