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강태의 어린시절 이야기에 약하다. 문우진 어린이의 연기에도 약하다.
그냥 자동으로 눈물이 나온다.
원래 드라마를 보면 잘 우는데 요즘은 눈물이 잘 안 났거든.
근데 무슨 일인지 어린 강태의 이야기만 들으면 그렇게 눈물이 난다.
너무 귀여워서 웃음이 나야하는데 볼 때마다 울컥하게 되는 것이다.
사랑스럽게 웃는 문영이도 개구지게 웃는 강태도.
목줄(트라우마)을 끊어낸 순간을 마냥 무겁게 그리지 않아서 좋다.
문영은 강태라는 안전핀이 있다면 목줄을 끊고 세상에 나아갈 수 있는 사람이다. 나는 믿는다. (눈물 주룩)
문영.... (왈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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